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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 신나는 트리슐리강 래프팅
04-09-19관리자5,310회

치트완에서 포카라로 이동하는 중 트리슐리강 래프팅을 하였습니다. 저는 그때까지 래프팅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무척 긴장이 되고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라케스는 저의 구명조끼를 단단히 여며주며 이것저것 챙겨주었지요. 래프팅 도중 맛있는 점심식사로 우리의 허기를 달래주었고, 히말라야 빙하가 녹아 강이 된 트리슐리강의 주변 경관은 고즈넉하고 우리의 심신을 달래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강사이를 가로지르는 아슬아슬한 다리에 물건을 이동시키는 모습이라든지, 강가마을어린이들의 천진한 모습등은 우리 이방인의 눈에는 새로움으로 다가오기에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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