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피로연장에서*
네팔에 처음 와보셨던 친정식구들은 언어소통도 잘 되지 않아서 아마 어려우셨을 거라 짐작이 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식에 참석해주었습니다. 오랜 기간 병석에 누워계시는 어머니는 간병인에게 맡기고 네팔까지 오셨던 아버지는 마음이 편치는 않으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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