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초청 프로그램에 참가하다*

대전지역에서도 의외로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봄가을로 연합체육대회며 견학프로그램, 축제참가프로그램등 여러프로그램에서 외국인노동자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우리가 살고 있는 유성 뿐 아니라 둔산지역에도 외국인들을 길거리에서 많이 만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람들이 예전에 비하여  친절하고 편견과 선입견없이 대하고 있으며 오히려 우리한국사람들에게보다도 더욱 친절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같이 다니면 제가 오히려 득볼 때도 있습니다.

추석전 외국인 초청 우리명절한마당에 참가하여 다양한 공연행사와 시연, 음식만들기에 참가하였습니다.

일본친구부부와

 위 사진은 일본인 친구 사다요시씨부부입니다. 사다요시씨는 공무원인데, 충남도청에 파견되어서 근무하며 부인과 같이 한국어공부를 하고 한국생활을 너무 즐겁게 잘 하는 친구입니다. 한국을 너무 좋아하고 매운 음식도 아주 잘 먹으며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건실한 분이라며 남편이 칭찬을 너무 많이 하는 친구입니다. 그래서 1년계약으로 왔지만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여 1년 더 한국에 머무르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