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도봉산도 좋아요*
사업때문에 서울행, 이제 혼자서 아무런 두려움없이 서울에 잘 다니는 남편, 하룻밤자고 오겠다며 친척동생도 만나고 일도 보고 지난 겨울 여행오셨던 선생님들과도 만난다며 서울에 가서 하룻밤 잔 뒤 갑자기 도봉산행을 한다는 연락이 왔다.
도봉산은 바위산이라서 괜찮을까 싶었지만 걱정은 되지 않았다. 지난 봄에 대전 우리집에 오셨던 분들과 서울에서의 만남은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함께 가지 못해 못내 아쉬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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