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cation|여행후기
  • 이야기나누기
  • 여행후기
여행후기
간단한 후기
06-01-19유찬희2,675회

간단히 적어 봅니다^^

 

1137655634.JPG
가이드였던 '람'

 

여행 내내 동행한 가이드, 람. 말이 없어서 저로서는 참 좋았고.. 이것저것 배려를 잘 해

 

주었습니다. 보고 싶네요..ㅋ

 

1137655692.JPG
포카라로 가던 중 발견한 오렌지 상인

 

 

바나나와 더불어 가장 쉽게 찾을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과일.  산행 시에도 매우 좋습니다.

매우 달고 물기도 많지만 씨가 많은 것이 흠입니다.

 

 

1137655753.JPG
롯지의 방에서

 

이름은 거창하지만 그냥 침대와 책상 하나 정도 있습니다.

벽은 워낙 얇아서 옆방 속삭이는 소리도 다 들립니다.

메뉴를 보면, 'room without food'라는 것이 있는데 가장 비쌉니다.

생각해 본 결과, 이 곳에서는 방값을 싸게 받는 대신 음식을 비싸게 팝니다. 그러니 해당 숙소에서 식사를 안 하면 비싸게 받는 것이지요.

여하튼 밤에는 추우니 침낭을 애용하시고, 전기가 끊기는 경우가 가끔 있더군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