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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BC를 단숨에 가다!
10-11-03최승원24,258회

10월15일 카투만두에 도착 했을때는 금방이라도 히말라야로 달려 갈듯이
기분 좋게 도착 하였는데 다음날 부터 루크라로 떠나는 국내선 비행기가 기상관계로 계속 켄슬 켄슬! 무려 나흘이 지나 닷새째 되던날 항로가 열려 루크라로 갈수가 있었읍니다.그것도 ABC로 진로 바꿔 막 비행기를 바꿔 타려다 가까스로 루크라로 향했고 늦은 만큼 촉박한 시간을 벌충 하려 올라가는데 닷새반, 내려오는데 이틀로 베이스캠프와 칼라파트라를 돌아 왔읍니다.
하기사 칼라 파트라 에서 루크라 까지 마라톤으로 7시간만에 주파 했다는 기록도 있지만 나로서는 다소 무리한 트레킹 이었답니다.입술은 부르트고 얼굴은 호박 같이 부어 오르고 하늘에서는 연신 응급용 헬기가 부산 하게 다니고 마음속으로는 견딜수 있을까 한는 마음으로 ,,,17살 짜리 네팔 가이드!러메쉬 정말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인내심을 발휘 하는데 놀라움과 경이롭기 까지 하였답니다.그 무거운 짐과 힘겨운 트레킹을 고스란히 받아내는 그 저력 놀라 웠읍니다.또한 감사 했구요.아무튼 트레킹 시작 부터는 다행히 날씨가 아주 좋아 이다음에 다시 시간 두고 또 한번 오고 싶구나 하고 여러번 다짐 했읍니다.그때는 고쿄까지 돌아볼 생각 입니다.이번 멋진 트레킹에 도움을 주신 라케스씨 감사 드립니다. 특히 더 싸인 데이날 집에 까지 초대 해주셔서 온가족과 같이 함께 명절을 맞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게 되어 뜻 깊은 날이었읍니다.그리고 시레서 가이드 감사했읍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항상 행운이 있으시길 바랍니다.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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